미하일 치스티아코프의 '앤트 보이': 로봇이 인간의 일터를 혁신하다

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의 시작

미하일 치스티아코프는 공장과 생산 시설에서 물자를 운반하는 로봇, '앤트 보이'를 디자인했다. 이 로봇은 작은 개미처럼 무거운 물건을 운반하며, 인간의 일터를 혁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.

치스티아코프는 개미를 모티브로 '앤트 보이'를 디자인했다. 개미는 체중의 10배에서 50배에 이르는 무게를 운반할 수 있는 뛰어난 힘을 가지고 있다. 이처럼 '앤트 보이'는 자신의 무게보다 훨씬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. 이 로봇은 절약적이고 꾸준히 물건을 이동시키는 개미처럼 작동한다.

'앤트 보이'는 공장과 생산 시설에서 요구에 따라 물자를 배달하는 데 사용된다. 이 로봇은 복잡하고 다이나믹한 생산 환경에 특별히 설계되었다. 완전히 자율적으로 작동하며, 필요한 때와 장소에서 호출하거나 재지정할 수 있다. 이 로봇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같은 인프라(카트, 트랙)를 사용하므로 쉽게 통합되어 인간과 팀을 이루어 작업할 수 있다.

이 로봇의 케이스는 폴리코바네이트로 만들어져 있으며 알루미늄 프레임에 장착되어 있다. 프레임의 상단 부분은 다양한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도록 열려 있다. 이동을 위해 두 개의 모터 휠과 땅과의 간격을 조절할 수 있는 4개의 보조 바퀴가 사용된다. 에너지원으로는 배터리가 사용된다.

로봇은 리다와 카메라, 센서를 사용하여 장애물을 피해 자율적으로 이동한다. 상단 플랫폼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트와 연결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장착되어 있다. 로봇은 완전히 자동으로 카트를 잡아서 경로를 따라 운반하고 언로드한다. 이 로봇은 제한된 공간을 포함한 실제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다.

이 프로젝트는 2021년 5월에 시작되어 같은 해 10월에 완성되었다. 이 로봇의 디자인 과정에서는 기술적, 기술적 문제뿐만 아니라 기계 시각 기술과 관련된 여러 도전이 있었다. 그러나 그 이외에도 로봇의 사회적 통합이 중요한 측면이었다. 로봇이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고, 루틴 작업에서 노동자들을 돕기 때문에, 그를 친근하고 반응이 좋으며 귀엽게 만들어야 했다.

이 로봇은 완전히 자율적인 '앤트 보이'는 생산에서 물자의 자동 배달을 위한 첨단 솔루션이다. 기존 인프라와 호환되는 이 로봇은 배달 작업 흐름에 쉽게 통합된다. 이 로봇은 작은 동물처럼 보이며, 선량하고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. 이는 부드러운 몸통 표면, 빛 통신 시스템, 그리고 얼굴을 닮은 카메라와 리다의 위치 덕분이다. 이 덕분에 로봇은 사회화되어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.


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

프로젝트 디자이너: Mikhail Chistiakov
이미지 크레딧: Image #1: Mikhail Chistiakov, 2022 Image #2: Mikhail Chistiakov, 2022 Image #3: Mikhail Chistiakov, 2022 Image #4: Mikhail Chistiakov, 2022 Image #5: Mikhail Chistiakov, 2022 Video Credits: Ant Robotics, 2022
프로젝트 팀 구성원: Mikhail Chistiakov
프로젝트 이름: Ant Boy
프로젝트 클라이언트: Mikhail Chistiakov


Ant Boy IMG #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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